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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2

[영등포 타임스퀘어] 버터 핑거 팬케이크 영동포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팬케이크가 먹고싶어서 검색을하니타임스퀘어어 "버터 핑거 팬케이크, BUTTER FINGER PANCAKES"가 있어 방문하였다.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많았다.평일 저녁 늦게라 사람은 거의 없었다.주문한 팬케이크.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기대보다는 맛있었다.사실 맛없게 하기 쉽지 않은 팬케이크.난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서,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먹으려고, 수프를 시켰다.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ㅠㅜ)조개도 상당히 많았다.맛있다고 할수 있을정도는 아니었다. 메뉴의 구성이 굉장히 많다.음식이 맛있거나 하지는 않은데,팬케익이나, 브런치가 생각나는 날이라면,재방문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019. 7. 2.
[문래동] 브릭스박스 [맥주][피자] 꽤 오래전부터 아마도 내기억에는 적어도 7~8년전부터 이곳에 문래 창작촌이라는 이름이 붙었던듯하다. 그당시 공장들의 서터문, 담벼락에 그래비티등이 많이 있었고,그옆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었다.물론 그당시에는 지금처럼 카페 등이 많지는 않았었다. 요즘에는 정말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개인적적으로 영등포에 약속이 있을경우,되도록 문래로 옮겨서 시간을 갖는 경우가 많다.난 영등포의 술집, 밥집들보다 이곳에서의 맥주한잔이 편하고, 이야기하기도 좋기 때문이다. 이날은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았는데,이전에 내가 알았던것보다 더 넓어진 느낌이다.여전히 이곳의 터줏대감 "올드문래"에는 사람들이 너무 붐비고 있었고,나는 조금 한산한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곳 브릭스박스. 난 다이어트중이다.최근 1년동안 무려 10kg.. 2019.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