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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저기13

홍콩 Hong Kong 침사추이 Tsim Sha Tsui 다이파이동 dai pai dong 홍콩 Hong Kong 침사추이 Tsim Sha Tsui 다이파이동 dai pai dong 점심시간 침사추이 근처의 다이파이동에서 점심을 먹었다.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았다.다들 손에는 핸드폰을 들고 먹고 있었다.로컬 음식점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딱인 곳이다. 아저씨의 호객에 앉았는데,메뉴가 하도 많았다.난 생선요리를 먹고 싶다했다니 뭘 먹으라 해서 ok 했다.맛은 약간 탕수육소스 같은 느낌인데,점심 한끼 아주 적당했다. 위치는 침사추이인데, 주소는 잘모르겠다.찾아보니 아래 주소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있었던것 같다. 2019. 3. 22.
홍콩에서 맥주마시기 좋은 곳 [갑자기 홍콩여행][나홀로여행][휴가] -Pixabay 무료사진- 홍콩을 갑자기 가게 되었다. 그동안 홍콩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던 것 같다.친구의 동생이 홍콩에서 살고있는데, 아이를 낳게 되었다고 했다. 조카를 보러 홍콩으로 간다는친구 말따라, 그럼 나도 홍콩으로 가겠다고 했다.시간있으면 보고, 못보면 어쩔수 없는 그런 것이었다. 홍콩익스프레스로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었다. 뭐 딱히 일정은 없으니 괜찮다.원래 오후 2시즈음 이륙이었던 비행기가.발권하려고 기다리는데, 맙소사. 연착이 되었단다. 오후 6시 비행기로 말이다.뭐 이런,,, 이렇게 되면 3박4일중 하루는 날라가는것. 호텔을 제공해주니 가서 쉬었다. 다행히 홍콩은 버스가 심야에도 잘다녔다. 난 보통 환전을 잘 하고 가지않는다. 필요하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이다.버스를 타는.. 2019. 2. 19.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호치민 하노이. 술마시기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호치민을 추천한다. 뭐 하룽베이 쪽으로 가보고 싶은 사람들은 하노이가 좋을것이다. 하룽베이나 다른곳은 가보지는 못해서, 뭐라 할얘기는 없다. 베트남에 처음 갈때 혹시 그곳이 좋아진다면 더 오래 머물러야하지 라고 생각하며, 비행기를 편도로 끊어서 갔다. 베트남 출국 티켓이 필요할것같아서 프놈펜행 버스티켓을 끊어 예약했었다. 물론 타지 않았다. 처음 호치민에서는 외국인이 많은 데탐 근처에서 묶었다. 1박 1만원 정도하는 호스텔이었는데, 역시나 매일 맥주 마시고 늦게까지 자는 행위의 연속이었다. 그후 에어비엔비로 아파트를 구했다. 데탐에서 조금 거리가 있었는데, 너무 할게 없었다. 다시 매일 택시타고 데탐으로. 그럴거면 데탐에 있지 왜갔는지.. 베트남 친구와 친해져.. 2019. 1. 9.
일본 오키나와 민나섬 오키나와를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일본은 별로 가기 싫어했는데 오키나와는 예외. 아주 좋았다. 오키나와에서 도심에서 머물고 싶지않았다. 저녁에 도착하였는데, 바로 다음날 민나섬으로 오기 위해 저녁도 안먹고 버스를 탔다.그리고 오전 첫 배로 민나섬에 들어왔다. 너무 예뻤다. 이곳으로 오는 배는 스노쿨링과 팩키지로 예약했다.한국 업체를 이용하지않고 바로 일본 웹페이지로 가서 예약했다. 1인 6000엔, 왕복 배값, 스노쿨링, 파라솔, 점심이 포함된 값. 괜찮았다. 바닷물의 색이 너무 예뻤다. 민나섬에서 머물 숙소는 따로 구하지 않고 왔는데, 물어보니 민박집?같은 곳이 하나있었다. 저녁, 아침 모두 주고 1박포함 1인 6천엔인가 7천엔. 만족스러웠다.밤이 되니 해변에 소라게가 돌아다닌다.숙소가 준 식사. 너무 .. 201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