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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신길] 마루 스터디카페

by 강놈 2019. 12. 27.

2019년 마지막을 뜻깊게? 보내기 위하여

동네 도서관을 찾다가 

요즘 핫하다는 스터디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우리동네 신길 근처에는 마루스터디 카페라고 있었다.

근처에 있어서 부담없이 출발 !!

 

처음인지라 꾀나 궁금했었다.

시간당 결제를 하고 입장?하는

그런 시스템인듯하다.


난 2시간 3천원 결제를하고 문열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편의시설들.

무릎담요부터, 작은 필기구등이 있었다.

독서대도 있었다.

이렇게 편의시설을 해놓으니 괜찮은것 같았다.


깜빡하고 펜을 안가져와도 괜찮을듯한.. 

그옆에는 먹을수있게 쿠키, 사탕, 음료등이 준비되어있었다.

난 코코아를 코코아하나를 먹었다.

밖이 추운데 따뜻하고 달달하니 좋았다.

프린트도 있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도 보인다.

한잔에 1천원이니 괜찮은것같다.

네스프레소면 왠만한 커피집보다는 맛있으니깐,,,

오늘은 코코아를 마셨으니

다음에 마셔봐야겠다.

사물함도 꽤 많이 있었다.

내년엔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

나도 사물함을 생각해봐야겠다.

 

스터디 룸도 있었는데, 

꽤넓었다. 6명은 충분히 공부할수 있을거같은 크기.

이제 공부를 하려고 들어왔다. 

비상벨도있고,,, 공기청정기도 있다..

독서실이나 , 도서관 가면 쾌쾌한 냄새로 힘들었었던

때가 있었는데..

걱정 안해도 되겠지 ㅎ

생긴지 얼마 안되어 깔끔하다.

생각보다 자리도 많고,,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ㅎㅎ

자리를 잡고 앉아본다

책상도 좁지않고... 의자도 괜찮고...

앞의 스탠드는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밝지조절 가능한등....

집에 설치하고 싶다 ㅎ


집에가는길....

내년은 꼭 열심히해서 목표를 이뤄야겠다...